제8대 정읍시의회 상반기 경제산업위원회 이복형 위원장은 “초심불망하며 긍정의 힘으로 선출직 공직에 들어왔을 때부터 가졌던 마음을 이어나가겠다”며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복형 위원장은 “지난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정읍·고창 지역위원장은 30년 공직생활을 통해 여러 난제를 해결해 온 ‘해결사’로서의 역량과 정읍 발전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정책을 두고 힘 있는 변화를 주도하며 정읍의 ‘새 시대’를 약속했다”며 “이로써 정읍은 대·내외적으로 변화와 개혁작업이 요구되고 있으며 제8대 정읍시의회도 후반기를 맞아 시대적 변화에 맞춰 새 인물로 교체를 통한 의회상 정립이 요구된다”고 출마의 변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먼저 ▲의원 뒷받침 역량 발휘 ▲전문성과 리더십을 통해 안정된 의회 운영 ▲대안 없는 비판보다는 대안제시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 복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복형 위원장은 “더 행복한 정읍시와 안정된 정읍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뛰겠다”며 “정읍시의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들을 긍정적인 평가로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바꾸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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