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전북스마트쉼센터 업무협약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전북스마트쉼센터 업무협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6.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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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은주)는 9일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상생·협력을 위하여 전북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영·유아들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높아지며 가정 내 양육방식에 갈등을 겪고 있는 요즘에 긍정적인 부모 역할 증진 및 건전한 e-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전북스마트쉼센터는 전문상담, 예방교육,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하며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영·유아를 둔 가정 및 어린이집에서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전라북도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희망의 씨앗인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그들을 양육하는 부모, 양육자들 또한 행복한 가정, 육아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절차탁마(切磋琢磨)하는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의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문의는 전라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jeonbuk.childcare.go.kr)나 전화(063-276-8080~4)로 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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