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왕석순 교수,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전주대 왕석순 교수,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6.0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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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석순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수가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의 지정을 받아 지난 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주자로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 19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 및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처음 시작했다.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2명의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도 지난 5월, 군산대 곽병선 총장의 지정으로 캠페인 주자로 참여했다.

 왕 교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들의 헌신을 기초로 모든 국민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참여가 코로나19 극복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다”라 “만나지 못하는 학생에 대한 그리움과 어려운 상황 속에도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왕석순 교수는 사범대학 학장 및 교육대학원 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주대 ‘여교수회’ 회장 및 한국가정과교육학회,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 한국생활과학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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