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5일 건보 전주남부지사는 “서신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지역주민들에게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안내문을 직접 전달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공단 만들기 실천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황휘연 지사장은 “청렴은 단 한번의 실수도 허용해서는 안되는 것인 마큼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모두가 앞장서 청렴도 최상위기관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