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관내 농협 임직원, 복숭아작목반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무주관내 농협 임직원, 복숭아작목반 찾아 일손돕기 구슬땀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20.06.0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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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농번기를 맞아 NH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황석관),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무주반딧불조공법인(대표이사 김석중) 및 전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 임직원 등 26명은 4일 적상면 복숭아작목반 소속 5개 농가를 방문하여 2020년 4차 무주군 범농협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자원봉사자 8명도 함께 했으며 이들은 정부 인터넷 ‘1365 자원봉사포털’에 일손돕기를 신청하고 참여하게 됐다.

 적상면 일대 봉숭아 농장 5농가를 찾아 과일 착색과 벌레먹기 방지를 위한 복숭아 봉지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황석관 지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도시민들의 관심과 농촌일손돕기 참여들 당부드린다”며 “유상인력은 인터넷 도농인력중개서비스에, 무상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신청하시면 된다”고 참여를 호소했다.

무주=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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