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모악로타리클럽 착한벗들에 전달
전주모악로타리클럽 착한벗들에 전달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6.0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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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이 다문화이주여성을 위한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8200만원을 다문화사업전문기관 ‘착한벗들’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모악로타리클럽이 다문화이주여성을 위한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8200만원을 다문화사업전문기관 ‘착한벗들’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오태식 총재와 전주모악로타리클럽 김학수 회장을 포함한 로타리 관계자 100인과 착한벗들 측에서는 권대택 센터장을 비롯한 다문화이주민 여성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김학수 회장은 “다문화 가정에 장기적으로 언어교육을 통해 직업을 갖게 해주는 게 목표다. 목표가 잘 달성되어 이주여성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적응해 한 가정의 엄마로, 한국 시민으로 정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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