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대자인병원은 ㈜역전F&C의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상생협력을 약속했고, ㈜역전F&C는 (사)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에 정기후원금 월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자인병원은 최신 의료장비와 100여명의 전문의 및 539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365일 연중무휴 외래정상진료와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료와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자랑하고 있다.
㈜역전F&C <역전할머니맥주>는 1982년 개업하여, 금전적인 이익의 추구보다 고객을 위한 ‘할머니의 마음’으로 남녀노소 마음편히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휴식공간이라는 경영이념을 갖고 현재 500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관 병원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후원금을 마련해주었기에 지역사회 어려운 분을 돕는데 최선을 다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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