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디자인지원사업 진행
전북테크노파크 디자인센터 디자인지원사업 진행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5.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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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TP 전북디자인센터(전북테크노파크 원장 양균의)는 코로나 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 소상공인의 맞춤형 디자인 지원을 통한 기업제품의 이미지 향상을 위한 1차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중소, 소상공인 50개사 지원을 목표로 1차에 우선적으로 30개사를 지원해 인쇄물분야 16개사, 포장분야 10개사, 컨텐츠분야 4개사가 디자인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번 지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을 통해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주었다.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을 연중 상시 지원할 계획이며, 이후 2차 작은기업 맞춤형 디자인 지원사업은 7월 초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중소, 소상공인(전년도 매출 10억 미만)과 디자인 전문기업(디자인 전문인력 2인 이하)이 컨소시엄 형태로 과제를 제출한다. 제출한 과제는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여부를 선정하며, 중소기업은 1년에 1번 신청과 지원이 가능하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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