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환경농업대학 사과반 격려
전춘성 진안군수, 환경농업대학 사과반 격려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5.2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춘성 진안군수가 28일 한창 농번기에도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진안환경 농업대학 사과반 교육장을 찾아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진안환경농업대학 사과반은 코로나 19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 14일 개강했다.

 교육 과정별 전문농업인 양성과 농가 소득 향상에 목표를 두고 생육, 병해충 등 전문적인 이론 교육과 농가 현장 컨설팅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장 출입 시 체온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마이크 위생커버 사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진행되고 있다.

 바쁜 영농활동 등 개인사정으로 인해 교육에 참석하지 못하는 교육생이나 교육 후 복습을 원하는 농가들을 위해 ‘진안환경대 사과반 밴드’를 개설, 강의 영상을 올리고 정보를 공유하여 사과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 군수는 “잘사는 진안, 행복한 진안, 모두가 함께하는 진안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