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완주 봉동읍 새마을부녀회 반찬나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5.27 15: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 봉동읍 새마을부녀회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했다.

 27일 봉동읍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6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나눔행사에는 배추김치, 꽈리고추새우볶음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회원들이 마을별로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부덕 부녀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신국섭 봉동읍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에 따스한 온정을 정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