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면 정부재난지원금 이번주 마무리
강진면 정부재난지원금 이번주 마무리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20.05.27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 강진면은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신청받은 정부재난지원금을 이번주 내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강진면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정부재난지원금을 신청받아 25일부터 임실사랑상품권 지급을 시작했다.

농번기로 바쁜 농가나 거동이 불편해 방문이 어려운 가구를 대신해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일제출장을 통해 전달해 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위축되고 얼었던 지역경제가 되살아 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면은 재난지원금이 강진면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에 쓰여 경기가 살아나도록 착한소비 캠페인 전개와 다양한 홍보전략을 추진해 실시하고 있다.

김재기 강진면장은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의 필요불급한 경제활동에 적절히 사용되어 질 수 있도록 최단시간 내 지원금 지급을 완료하겠다”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