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국회의원 당선자 “원팀(One-Team)으로 합심하자”
전북도-국회의원 당선자 “원팀(One-Team)으로 합심하자”
  • 설정욱 기자
  • 승인 2020.05.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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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가 열린 26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 실국장 및 당선인들이 간담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의료진에 존경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윤덕, 한병도, 이원택, 안호영,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직, 이용호, 김성주, 윤준병 당선인.    신상기 기자
전라북도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간담회가 열린 26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한 전북도청 실국장 및 당선인들이 간담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의료진에 존경을 표현하는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앞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윤덕, 한병도, 이원택, 안호영,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직, 이용호, 김성주, 윤준병 당선인. 신상기 기자

전북도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전북 발전을 위해 협력과 공조를 다짐했다.

21대 국회 시작을 나흘 앞두고 마련된 첫 공식 회의에서 송하진 지사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원팀(One-Team)을 강조하며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2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김윤덕·이상직·김성주·한병도·윤준병·이원택 당선인과 무소속 이용호 당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핵심시책과 주요현안, 법안 및 2021년 국가 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하는 정책간담회가 열렸다.

전북도에서는 송하진 지사를 비롯한 양 부지사, 실국장들이 참석해 공공의대법의 조속한 통과와 탄소융합기술원의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등 지역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을 논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에서 “전북도민들은 다수 여당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전북이 힘차게 뻗어나가길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며 “새만금SOC 조속한 추진과 같은 핵심 시책부터 제3금융중심지 지정, 군산조선조 재가동 등 중요 현안, 공공의대법을 비롯한 법안, 그리고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당선인들의 많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강승구 도 기획조정실장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밸리 조성 ▲예타면제사업인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관광인프라 확충상황과 전북자존의식 복원 ▲새만금 SOC확충과 내부개발 가속화 ▲유해환경 개선과 동부권 공공보건의료시설 기반 확충 등 도정 핵심시책을 5대 목표별로 나눠 설명했다.

당선자들은 코로나 19 대응, 탄소산업진흥원 설립 및 탄소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탄소산업 2대현안, 제3금융중심지 지정, 공공기관 추가이전,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이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기재부 단계, 국회 상임위·예결위 등 예산확보 단계별로 핵심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 19확산으로 공공의료인력 확충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위한 공공의대법 제정 필요성에 모두 공감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법 제정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주당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당선인은 “4.15총선에서 도민들의 민주당에 압도적 지지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전북 대도약에 힘을 실어준 것”이라며 “지역 주요 현안은 물론 정부에서 발표한 한국판 뉴딜에 대비해 행정과 공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이용호 당선자(남원·순창·임실)은 “모두 하나가 돼 전시재정, 그린뉴딜에 맞는 전략을 갖출 필요가 있다”며 “한 명 때문에 원팀이 안됐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도록 예산과 법안 활동에 협조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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