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코인노래방 등 특별 점검
완주경찰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코인노래방 등 특별 점검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5.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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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최규운) 여성청소년과는 완주군청 문화관광과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지역내 코로나19 고위험시설인 코인노래방 등 24개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정부가 밀폐도 등 6가지 위험지표를 기준으로‘코로나19 감염 고위험 시설’로 분류한 9개 시설 중 하나인 노래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업소 및 시민 측의 세부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또 합동점검반은 사업장 내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지원하고 업주에게 손 씻기, 직원 및 손님들의 마스크 착용, 사업장 수시 환기 및 기기 즉시 소독 등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운 완주경찰서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코인노래방, PC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들께서도 방역 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업소는 이용하지 말고 생활 속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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