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제40차 민원상담의 날’에는 그동안 39차에 걸쳐 진행된 민원상담의 날에 참석해 민원과 정책제안을 해주신 주민들과 김광수 의원의 의정활동과 함께 해온 고문단, 지방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한다.
40차 민원상담의 날을 앞둔 김광수 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이 되지 않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주민 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작한 민원상담의 날이 어느덧 40차를 앞두고 있다”며 “중학생부터 구순의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너무나 소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민원상담의 날은 40차로서 마무리 되지만 계속해서 지역주민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북과 전주 발전에 앞장설 것이다”며 “어느 자리에 있어도 대한민국, 전북의 발전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김광수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강화와 민원 해결을 위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해왔다.
매달 평균 20건 안팎의 민원과 애로사항 등을 상담·청취하는 김광수 의원의 ‘민원상담의 날’은 40차에 걸쳐 700여건에 이르는 민원 상담과 3천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는 등 생활정치 모범사례로 자리 잡으며 지역 내에서 호평을 받아 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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