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전북, 코로나 극복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 전개
민주평통 전북, 코로나 극복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 전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5.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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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하여 헌혈수급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혈액공급의 안정화를 위한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홍 부의장은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모범적으로 극복한 전북도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사회봉사단체와 기관들이 고귀한 사랑의 실천인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전북지역 14개 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김제시민운동장 공용주차장에서 ‘도민 릴레이 헌혈운동’을 실시하여 전라북도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릴레이 운동에 동참하는 단체로는 전북지구 청년회의소, 김제시 체육회와 뜻있는 전북도민들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헌혈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관이나 단체들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063-253-6544)에 문의 후 릴레이 헌혈운동에 동참하면 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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