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강연회 ‘풀씨’ 개최
완주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강연회 ‘풀씨’ 개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5.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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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 및 문화다양성 주간(5월 21일∼27일)을 맞아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문화다양성 강연회‘풀씨’를 개최한다.

 완주문화재단, 플래닛완주 3호점 별빛공방, 다문화공동체 보물섬,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화다양성 강연회‘풀씨’는 완주군의 문화다양성 이슈를 알아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지역 순회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여성, 다문화, 장애인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와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다양성 강연회‘풀씨’는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이서면 플래닛완주 3호점 별빛공방에서 열리는 경력단절·육아 토크쇼‘온기’를 시작으로, 24일 오후 2시 봉동읍 북카페 보물섬에서 이주여성 엄마와 다문화 2세 아이의‘공감’을 진행한다.

 27일은 오전 10시에 구이면 완주군평생교육아카데미에서 생활문화 즐기기‘함께’를 통해 장애인이 주체가 되는 생활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완주문화재단 관계자는“문화다양성 강연회‘풀씨’가‘완주군에 문화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관련 이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완주군의 문화다양성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강연회‘풀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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