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저를 선택하고 지지해주신 것은 32년간 행정경험을 잘 살려서 중단 없는 군정을 펼치라는 군민 여러분의 큰 뜻이 담겨 있다고 봅니다.
“약속했던 것처럼 모든 군민을 한 가족처럼 생각하겠습니다. 차별없는 진안을 만들어서 군민통합을 이루고, 미래가 있는 진안을 만들어 가는 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전 군수는 농업 체질 개선, 형평성 있는 복지 행정, 인재육성 정책 지원, 치유 힐링 관광벨트 구축,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 등의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앞으로 2년간 최선을 다해 달리겠습니다. 항상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진안을 만들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진안군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고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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