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29일 오후 2시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자화상 인형-mini-me 작은나 만들기’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뒤 자신의 모습을 닮은 인형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되며, 참여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프로그램 예약은 2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입장료 없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에게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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