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가 시흥시에서 공모한 2020년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퇴근길 소학행(小學幸)의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지난 14일 협약을 체결했다.
2020년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퇴근길 소학행(小學幸)은 시흥시가 시민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올해 초 시흥시가 진행한 평생학습 사업 공모에 응모했으며 공개 제안평가를 통해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시흥시와 2020년 소래권 평생학습 특화사업-퇴근길 소학행(小學幸) 운영위탁 협약에 따라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김규열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은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고의 교수진과 온라인 강의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지역기관과 협력해 왔다”며 “시흥시민들이 힐링과 자기 계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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