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궁능활용사업 공모전 통해 캐릭터 디자인 공모
문화재청, 궁능활용사업 공모전 통해 캐릭터 디자인 공모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0.05.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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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나명하)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궁궐 활용 캐릭터 공모를 위해 ‘제4회 궁능활용사업 공모전’접수를 25일부터 시작한다.

 궁·능 활용사업 공모전은 2017년 제1회를 시작으로 국민 참여를 통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프로그램 콘텐츠, 사업 홍보 영상 등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는 ‘조선 5대 궁궐 -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을 상징하는 대중적이며 친밀한 캐릭터 디자인을 공모한다. 선정한 작품은 다양한 궁궐 활용사업의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궁궐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와 ‘우리 궁을 수호하는 캐릭터’를 주제로 전 국민이 응모 가능하며, 개인 또는 단체(3명 이내)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5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전공 분야 학생들의 참여 장려를 위해 학생부(고등학교·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와 일반부(학생부 제외한 모든 연령)로 나누어 모집한다.

 1인당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으나, 시상은 1인 1작품으로 제한한다. 공모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www.charactercontest.com)에서 신청서와 규격(A3크기, 420x297mm크기의 jpg파일/가로·세로형 모두 가능)에 맞는 기본형 1개, 응용형 3개의 이미지를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은 저작권법 등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하고, 다른 공모전에 출품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대상 1건에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300만 원을,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등 총 6건에 대해서는 궁능유적본부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과 함께 6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입선작 20건에 대해서도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열리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 ‘2020년 궁중문화축전’ 기간에 전시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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