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전북경찰의 활약상과 치안정책 등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군산 출신인 김성환 씨는 드라마 ‘명성황후’, ‘토지’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왕기석 씨는 정읍 출신으로 전북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이며, 현재 국립민속국악원장을 맡고 있다.
조용식 청장은 “김성환 홍보대사와 왕기석 명예경찰관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전북경찰의 활약상이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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