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학생홍보대사들이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김동원 총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전달식은 전북대학교 뉴실크로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막기 김동원 총장과 홍보대사들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대규모 행사 대신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전달로 대신했다”고 전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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