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에는 제21대~23대 회장을 역임한 선기현 회장의 이임식과 지난 1월 제24대 회장에 당선된 소재호 회장의 취임식이 함께한다.
소재호 회장은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36년간 교육계에 몸담았으며 완산고 교장을 역임했다. 문단경력으로는 시, 문학평론 등단, 전북문인협회 회장, 석정문학회장, 석정문학관 관장을 역임했으며, 표현문학회 회장,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신성적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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