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유권자의 날 희망꽃 나눔행사
전북선관위 유권자의 날 희망꽃 나눔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5.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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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의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16일 9시부터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유권자 희망꽃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권자의 날(5월 10일)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적 선거인 국회의원 총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써, 올해 9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는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면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전주시화원연합회?전북도청과 협력하여 전북지역 화훼농가에서 구입한 장미꽃 등을 전북도청 농축수산물 「드라이브 스루」판매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희망꽃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들이 우리나라의 주인공인 유권자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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