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임실지사(지사장 김한선)는 다가오는 제65회 현충일 및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임실호국원에서 현충시설 기술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전 기술진은 버스켓트럭(특수작업 차량)을 동원해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 현충문 천정 등을 대상으로 거미줄, 먼지 제거 등 청소작업을 실시했다.
봉사에 나선 한전 기술진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공헌에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호국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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