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제1회 전라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공개경쟁임용시험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188명 선발에 2천532명(경쟁률 13.5대 1),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9명 선발에 53명(경쟁률 5.9대 1),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4명 선발에 45명(경쟁률 11.3대 1)이 지원했다.
이 밖에 경쟁률을 보면 전산 8.5대 1, 사서 8대 1, 공업 일반기계 18대 1, 공업 일반전기 27대 1, 시설 일반토목 17대 1, 시설 건축 12.3대 1, 기록연구(기록관리) 6.5대 1로 집계됐다.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공업 일반기계(고졸)는 29대 1, 공업 일반전기(고졸)는 17대 1, 시설 일반토목(고졸)은 14대 1, 시설 건축(고졸)은 10.5대 1, 운전 일반은 27.8대 1, 운전 보훈청 추천 구분모집에는 2.3대 1을 기록했다.
임용시험장소는 6월 1일에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6월 13일에 필기시험이 시행된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7월 10일이며, 인적성검사는 7월 18일, 면접시험은 7월 29일에 이뤄진다.
최종합격자 발표일은 8월 7일이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