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진봉면 갈전마을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김제시 진봉면 갈전마을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20.04.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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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진봉면 갈전마을(이장 최준영)은 전라북도 삼락농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생생마을 만들기(기초단계)사업지구로 선정돼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마을경관 조성 및 꽃길조성 사업을 시행했다.

 전라북도는 도농융합상생문명이 살아 있는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사람 찾는 농촌을 구현하고자 마을 주민들의 참여도가 높은 마을인 갈전마을을 선정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된 것이다.

 갈전마을 최준영 이장은 “전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진입로 환경 정비 및 경관조성사업(철쭉식재)을 시행해 쾌적한 마을환경 및 사람 찾는 농촌을 만들고자 사업시행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마을 주민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현 진봉면장은 “진봉면의 다른 마을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신청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살기 좋은 진봉, 사람 찾는 진봉면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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