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왕남 교수가 ‘21세기 중국의 대중 서사 읽기(역락)’를 출간했다.
왕 교수는 이번 저서를 통해 인터넷 글쓰기, 애니메이션, 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제작된 중국의 대중 서사를 상세히 분석해 소개했다.
특히 중국 전통문화의 차용과 계승이라는 부분에 집중해 중국의 문화 트렌드와 전통문화를 공유하고자 했다.
전주대 왕남 교수는 중국 대련이공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 취득 후 연세대 중국중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아 2008년부터 전주대 중국어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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