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이 새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절차에 돌입했다.
민생당 당헌 등에 따르면 전당대회는 5월 31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민생당은 전당대회준비위 구성 및 사무와 관련한 사항을 담은 당규를 제정하기위해 전당대회실무준비TF를 별도 설치하고 당의 변화와 쇄신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를 위한 혁신TF도 구성했다.
한편 유성엽 공동대표는 사퇴하고 이내훈 전 바른미래당 상근부대인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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