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예술거리에 위치한 써드웰은 문화기획사 포풀라(대표 박석영)가 운영하는 갤러리카페다.
정혜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인어를 주인공으로 두고, 마음 속 깊은 곳 가장 맑은 마음만 걸러낸 속마음 이야기’를 주제로 일러스트를 선봉니다.
정 작가는 “주로 저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색연필 인물 일러스트로 그려내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제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 많은 분들에게 전달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써드웰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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