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에서 경운기가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께 고창군 대산면 한 농로에서 임모(60)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임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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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서 경운기가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께 고창군 대산면 한 농로에서 임모(60)씨가 몰던 경운기가 2m 아래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임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