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과학고 ‘지식재산 일반’선택과목 선도학교 지정
한국게임과학고 ‘지식재산 일반’선택과목 선도학교 지정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4.10 1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공모한 2020년 ‘지식재산일반’ 선택과목 선도학교에 전국 27개교(전북 1)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가 지정됐다.

 최근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세계 각국은 지식재산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사회적 요구에 맞춰 발명진흥회에서는 지난 2015년 개정 교육과정 고시(교육부 고시 제2015-74호(2015.9.23) 신설 과목인 ‘지식재산 일반’을 통해 학생들에게 발명·특허·지식재산에 관한 소양 교육 환경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선도학교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섭 선도학교 운영 특성화교육부장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의적 사고력 및 문제해결 능력함양을 통해 우리 학교의 디자인 문화콘텐츠개발 직업 전문교과Ⅱ 영역과의 융합 수업,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 취업과 창업의 역량 함양, 진로 탐색 기회의 다양화 등 지식재산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능력 배양에 목적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고 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