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온·오프라인으로 ‘고객의 소리’ 운영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온·오프라인으로 ‘고객의 소리’ 운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4.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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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도민 중심의 문화예술 행정 서비스를 위해 ‘고객의 소리’를 운영한다.

‘고객의 소리’는 재단을 찾는 온·오프라인 방문객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친절·불친절 사례, 제안과 개선 요구 사항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는 민원 창구다.

 재단은 지난 8일부터 전북예술회관 1층 입구에 ‘고객의 소리함’을 비치하고,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FAQ(자주묻는질문)’와 ‘재단에 바란다’를 개설해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고객의 소리함’은 방문(현장) 민원인이 고객의 소리 카드를 작성해 전북예술회관 1층 입구에 있는‘고객의 소리함’에 넣으면 된다. 접수된 고객의 소리에 대해서는 월 1회 주기적으로 취합해 관련 부서가 검토한 한다. 이후 담당자에게 통보, 업무개선 자료로 활용한다.

 홈페이지에 블로그에 신설한‘FAQ’는 홈페이지와 블로그(가치가 실현되는 지역-자주 묻는 질문)에 재단의 공모사업, 대관, 홍보 등 민원인이 자주 묻는 질문과 답을 업로드한다.

 이어 ‘재단에 바란다’는 홈페이지(열린광장-재단에 바란다)에 개설해 재단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이나 건의 사항을 7일 이내에 신속하게 처리해 답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비밀 글 설정으로 익명성을 보장했다.

 김정인 홍보팀장은 “고객의 소리를 통해 재단이 도민과 도내 예술인에게 열린 소통 창구로서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고객의 소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홍보팀(063-230-7471)에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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