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공공연맹, 이상직 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공공연맹, 이상직 후보 지지선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4.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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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전주을(효자·서신·삼천)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황병관 위원장은 6일 저녁 한국농어촌공사와 근로복지공단 노동조합 조합원들과 함께 이상직 후보 선거캠프를 방문, ‘노동친화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아울러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이상직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황병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세계적인 재난 상황에서 국가적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차별과 소외 없는 사회,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노동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는 이상직 후보에 대해 한국노총은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위원장은 “이상직 후보는 현대증권 시절 노동조합의 간부로 활동했던 노동자의 동지로서, 군산 상생형 일자리모델을 적극 추진해 삶의 터전을 잃은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상직 후보는 “한국노총은 과거 민주당이 어려움을 겪을 때 함께 민주통합당 창당했던 동지이며 형제”라면서 “우리 사회가 공정과 노동존중 사회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군산형 일자리는 노동계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출발이 가능했다”면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마운 발걸음을 해주신 한국노총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한국노총은 지난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과 지속 가능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노동부문 5대 비전과 20대 공동약속을 제시하고 실천을 위한 모든 분야에서 연대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은 민주당 후보 가운데 자체적인 평가 절차에 따라 결정한 노동존중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상직 후보는 김제 출신으로 현대증권 샐러리맨 시절 노동조합 간부로 활동했으며, 이스타항공을 창업한 기업인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40년 역사상 첫 전북출신 이사장을 역임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시절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지지’를 선언한 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호남 정치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등을 돌릴 당시에도 변함없는 의리를 지키면서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 전북선대위와 중앙선대위 직능본부를 이끌면서 전북에서 64.8%의 득표율을 만들어 내는데 가장 앞장 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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