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정책협약
김영호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정책협약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4.06 19: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호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정책협약식 및 전북농민지지선언이 6일 전북도의회에서 열렸다.

 이대종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 양옥희 전북여농회장,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 김영호 민중당 비례대표 후보, 전권희 익산갑 민중당 후보, 오은미 전 전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견은 후보자 결의, 정책협약, 지지선언문 낭독 등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우리 농민들, 민중들의 힘으로 절망의 사슬을 끊고 개혁의 깃발을 다시 올리자”며 “자식같은 농산물을 내손으로 갈아엎는 농사를 짓지않는 세상, 수입농산물 말고 우리땅에서 건강한 먹을거리를 생산하고 소비하며 농부로 한평생 산 어른들이 웃음짓는 농촌을 만들기위해 민중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