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은 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의겸 비례대표 후보(군산출신·전 청와대 대변인)는 “민주당과는 한뿌리 형제이다”며 “선거이후에도 민주당과는 우호적이고 생산적·협력적 관계로 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열린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1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사학법 개정, 교사의 교실 밖 정치기본권 보장, 지방 국립대 등록금 면제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