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형수 후보 공감·치유 선거운동 전개
오형수 후보 공감·치유 선거운동 전개
  • 총선 특별취재단
  • 승인 2020.04.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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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형수 정의당 전주시을 후보는 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선너머네거리에서 전주시갑 염경석후보와 함께 공동유세로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오형수 후보는 이번 총선을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국민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치유’의 선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의 직접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안전한 선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마음을 같이하고자 소음 적은 선거를 실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차량도 경차를 이용할 예정이며, 자전거 등을 이용한 친환경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다.

 소음 없는 선거, 온라인 홍보와 SNS를 최대한 활용하는 비대면 선거를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정치개혁과 지역발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전달하는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의당의 21대 총선의 메인 슬로건은 ‘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 이며, 오형수 후보의 슬로건은 ‘30년 판을 갈자!’ 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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