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가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시행하는 2020년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정·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올해 3억6천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예비창업자의 아이템 사업화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주대학교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총 사업비는 3억4천만원이다. 전주대는 2016년부터 4년간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에 239명을 참여시켰다. 이를 통해 창업 77건, 시제품 제작 지원 104건, 투자연계 27건(18억 7천만원)원을 달성해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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