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종점은?
코로나19 종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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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3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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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혀 새로운데다 그 무엇도 확신 할 수없다.

▼ 우리는 너무모르는 게 많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해 미국 미시간대 역학및 세계보건학 "아널드 몬토"교수의 진단이다. 여름내내 확산 될 수도 있다는 비관적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더욱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사람이 남아있지 않을 정도에 이르러야 멈출지 모른다는 최악의 시나리오 까지 내놓고 있다. 지금 세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 코로니19 발원지인 중국과 피해국인 한국은 대량감염 고비에서 벗어났다고 하지만 힘든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 새해 벽두만해도 이런 재앙을 맞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한 일들이다. 문제는 이 재앙이 언제쯤 멈출 것인지 알 수없다는데 있다. 전문가들도 예측은 할 수있지만 확신하지는 못하고 있다. 세군보다 작은 바이러스가 지구촌 전체를 패닉 상태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 긴 터널의 끝이 어딘지 모른채 세계경제는 혼돈에 빠져들면서 고조되는 위기감에서 오는 공포의 시간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 지금 실물경제를 넘어 금융시장까지 흔들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 끝은 어디인지 모르는 가운데 이 바이러스가 우리사회 정치.경제는 물론 개인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는것은 분명하다.

▼ 그래도 어둠 속에 희망은 있다. 코로나19 상처속에서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정신을 견고히 해가는 시민의식이다. 불신과 경쟁의 사회를 신뢰와 양보가 미덕인 세상으로 바꿔 나갈 때 코로나19의 종점이 될 것이다. 산과 들에는 봄의 정점을 알리는 벚꽃들이 활짝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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