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년 자립지원 사업 적극 지원
남원시 청년 자립지원 사업 적극 지원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3.31 16: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원시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한 자립지원 사업으로 2020년 희망키움통장,내일키움통장,청년희망키움통장,청년저축계좌 대상자 모집을 4월1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신규 사업인 청년저축계좌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면서 소득 인정액이 50% 이하인 주거·교육 급여 혹은 차상위 청년(만15-39세)을 대상으로 정규직이 아니더라도 계약직,프리랜서,아르바이트생 등 비정규직 근로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또 청년저축계좌는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원을 적립해 3년 뒤 1,440만원을 돌려주는 청년과 정부가 함께 모으는 저축 상품이다.

남원시는 청년저축계좌를 비롯 희망키움통장 등 자산형사업은 저소득층이 일하며 목돈을 모아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희망키움통장은 10명,희망키움통장은 26명,내일키움통장 10명,청년희망키움통장 30명,청년저축계좌는 13명을 모집한다.

남원=양준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