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분류식 배수설비 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
익산시, 분류식 배수설비 사업으로 생활환경 개선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3.3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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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오는 2024년까지 북부지역(삼성동, 팔봉동 일원)에 대한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291억원의 국가예산 확보해 북부1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중이며 사전 준비단계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중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16억을 들여 익산 북부지역에 오수관로 35.6km와 배수설비 2천648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하천 수질 개선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하게 추진해 오는 2021년 상반기중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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