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YMCA 제21대 이사장에 이강권 전 이사가 취임했다.
이강권 신임 이사장은 2004년부터 17년 동안 군산YMCA 이사로 맡은 소임을 다했으며 청소년정책위원회를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에 참여하고 임원이사·부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군산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과 청소년정책, 청소년 참여 활동을 위한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며 누구보다 청소년 활동에 적극적으로 애정을 보였다.
이강권 이사장은 “군산YMCA가 시민단체로서 모범 된 모습을 보이고 맡은 역할에 충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산 시민들을 섬기고 지역을 위해 더 애쓰는 군산YMCA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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