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후보, 군산경제살리기 의지 피력
신영대 후보, 군산경제살리기 의지 피력
  • 총선 특별취재반
  • 승인 2020.03.30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군산지역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군산경제살리기 의지를 피력했다.

 30일 신 후보는 ‘뒤로 간 8년, 앞으로 갈 신영대’라는 슬러건을 걸고 본격적인 시민 표심잡기에 나섰다.

 신 후보는 2017년 가동이 중단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해 국회의원직을 걸겠다는 각오와 함께 지역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민생분야 7대 전략 및 50대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신 후보는 중앙공공기관 유치, 전기차클러스터 구축 및 강소특구 지정 추진, 새만금·고군산·근대역사지구를 잇는 국제 관광거점 사업 추진, 군산 수산업 제2부흥 시대 선도 등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조현식·황진·고진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김경구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한 고문단과 상황실, 사무국, 정책실, 유세본부, 특보단 등을 꾸렸다.

 신 후보는 “최악의 경제위기, 일자리위기, 인구유출위기로 불명예스러운 위기 3관왕의 멍에를 쓴 군산의 현실과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총선에 나섰다”며 “집권 여당의 후보로서 반드시 승리해 당당한 나라 새로운 군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