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간부 공무원 봉급인상분 3개월 상당액 성금
남원시 간부 공무원 봉급인상분 3개월 상당액 성금
  • 양준천 기자
  • 승인 2020.03.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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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가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가울이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 5급 이상 공무원 67명이 감염증 극복을 위해 3개월의 봉급인상분을 성금으로 내 놓기로 했다.

27일 남원시가 밝힌 이번 성금모금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시민과 함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향후 특별지정 기탁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을 돕는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 22일부터 15일간 강화된‘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환주 남원시장은 최근 복무관련 특별지침을 내리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주일에 2번‘외식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원거리 식당을 이용하는 부서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중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지시했다.

또 이 시장은 임신부 등 고위험군과 자녀돌봄이 필요한 공무원을 재택근무 대상으로 우선 고려하고 특히 유상증자 및 여행력이 있는 공무원은 출근 금지 조치하기로 했다.

대면회의는 물론 보고 및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시켰고 청사내 엘리베이터 사용 시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상호대화 자제, 밀폐·협소 장소근무 및 대민업무 수행 시 마스크 착용도 필수로 권장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코로나19 정국 관련해 정부가 마지막으로 특단의 대택을 강구한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등을 통해 집단감염 경로를 최대한 차단하자”며“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단의 대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조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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