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자로 10여 년간 재직해온 전주방송을 떠나는 김 사장은 그간 전라북도의 발전과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면 특히 전북의 대표적 향토 문화축제인 사선문화제의 육성을 위해 공동주최사로서 열과 성을 다해 전국적인 축제가 되도록 지원하고, 전북의 항일운동 학술강연회에 후원하는 등 전북문화발전에 헌신 봉사한 업적이 지대하여 상훈 공적 심사위에서 문화상 특별상을 수여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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