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축구협회 코로나19 극복 헌혈 동참 나서
전북축구협회 코로나19 극복 헌혈 동참 나서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3.2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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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축구협회(회장 김대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의료 현장의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해 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헌혈 동참에 나선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개인 헌혈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명 이상 감소했으며 헌혈 예정이던 단체의 취소가 잇따르자 헌혈 참여를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지난 17일 대한축구협회 임직원의 헌혈 동참과 연계, 축구인들의 사회 공헌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북축구협회 임직원을 비롯한 도내 축구지도자, 심판, 그리고 전주시민축구단 선수들도 마음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헌혈은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과 투병중인 경남 밀성초등 축구부 김태수 선수를 돕기위해 B형 혈소판 지정 헌혈을 안내할 예정이다.

유종희 전북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선수단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예정됐던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를 취소한 바 있으며 3월에 계획한 훈련과 경기도 전면 연기했다”며 “이번 헌혈 동참을 통해서도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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