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긴급복지지원 개선 7월 31일까지 한시 시행
부안군 긴급복지지원 개선 7월 31일까지 한시 시행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3.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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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긴급복지지원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한시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시행한다.

 긴급복지지원제도 한시적 시행은 재산 및 금융재산기준 완화, 동일한 사유로 인한 지원횟수 제한 폐지, 긴급지원심의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위기상황에 따른 탄력적 대응 등을 실시한다.

 재산기준은 실거주 주거재산의 경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본재산액을 준용한 차감 기준을 신설해 3,500만원을 재산기준에서 차감하게 되며 금융재산 산정시 가구원의 일상생활 유지비용으로 차감하는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현행 65%에서 100%로 확대한다.

 동일한 위기사유로 2년 이내에 재지원할 수 없던 것을 재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개별가구의 위기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극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은 부안군청 사회복지과나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한 상담 및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장확인 등을 거쳐 소득·재산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로 결정될 경우 생계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전통시장사용료 오는 5월까지 3개월간 50% 감면을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산 여건에 따라 지속 여부를 결정한다.

 전통시장사용료 감면은 전국에 확산 중인 착한 임대료 인하 운동에 동참해 부안지역 부안·줄포 전통시장에 입점한 모든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용료를 감면해 코로나19로 경영악화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덜어준다.

 소비가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내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부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특례보증을 통한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및 사회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안군립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용자와 대면을 최소화한 방식인 내 차에서 책 받기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는 군립도서관 정회원으로 등록돼 있는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전화로 도서대출을 신청한 후 차 안에서 책을 전달 받는 서비스로 도보이용자는 도서관 정문 앞에서 도서를 전달 받으면 된다.

 드라이브 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는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도서수령 시간은 따로 정해두지 않고 개인의 상황에 맞게 본인의 회원카드를 지참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뒤 차량 및 도보로 이용하면 된다.

 도서대출은 5권까지로 대출기간은 15일로 5일간 연장가능하며 도서반납은 도서관 정문 앞에 있는 실외 반납함에 반납된 도서는 소독 후 재대출 또는 서가에 비치한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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