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코로나19 차단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부안군 코로나19 차단 사회적거리두기 강화
  • 정재근 기자
  • 승인 2020.03.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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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23일 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함께 동참해요! 코로나19 멈춤을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문구가 담긴 플래카드를 들고 외출자제, 사적인 모임·약속·여행 연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고 불요불급한 모임·외식·행사·여행 등을 15일 동안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 외에는 외출 자제토록 당부했다

부안해경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 사무실 밀집도 최소화를 위해 최일선 현장 부서인 파출소와 함정을 제외하고 대국민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사무실 직원을 대상으로 교대로 재택근무와 함께 시차출퇴근을 시행한다.

 재택근무시 순환 교대 근무 원칙을 세워 특정 공무원에게 업무가 집중되지 않도록 하고 과·계장 등 관리자를 필수요원으로 지정하고 임신부와 자녀를 돌봐야 하는 공무원, 장거리 출.퇴근 직원을 우선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실시한다.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은 부안군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군고구마 등 간식류 3종을 전달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최우식 조합장은 “연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고군분투 하는 부안군 보건소 임직원들의 덕분에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줄포면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이종천, 박노자)는 지난 21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로당이 폐쇄됨에 따라 지역사회와 단절된 독거노인 가구가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줄포면 남녀의용소방대가 솔선수범하여 직접 나섰다.

 부안군은 2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의료 진에게 부안의 특산품인 참뽕오디, 뽕잎, 누에비누세트 1,000개를 지원했다.

 방역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대구시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지원한 격려품은 청정 부안의 미네랄이 풍부한 토질에서 자란 오디뽕과 부산물인 뽕잎을 활용함과 동시에 누에를 활용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담고 있는 상품으로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 지원해 부안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부안군 안전총괄과 생활안전팀과 자원봉사자 7명은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계화면 장금마을, 보안면 흥산.원신뽁마을 등 코로나19로 인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 58세대에 방문 손잡이 교체 등 소규모 생활 불편 사항과, 난방 및 전기기구 등을 점검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실시했다.

 부안군 행복드림반은 2019년에도 관내 취약계층에 전기 불편사항 206건, 소규모 생활 불편사항 425건 등 총 631건을 해결해 지역의 효자손으로 칭송을 받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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