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광수 후보 국민건강 지킴이 의정활동에 찬사
민생당 김광수 후보 국민건강 지킴이 의정활동에 찬사
  • 전형남 기자
  • 승인 2020.03.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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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땀! 눈물!’을 슬로건으로 한 민생당 김광수 예비후보(전주 갑)의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정치행보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4·15 총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선거운동을 제쳐두고 코로나 19 민생대책 의정활동에 방점을 둔 의정활동 때문이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안전과 민생경제 지원책 마련을 위한 코로나 민생추경 예결위 간사로서 11조 7천억 규모의 추경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달 24일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위 간사를 맡아 마스크 수급 대책, 의료전달체계 붕괴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특위 활동과 함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3월 5일에는 코로나 민생지원 추경을 심의하는 국회 예결위 간사까지 맡아 하루에 두세 번 국회와 전주를 오가는 살인적인 일정을 감당해야만 했다.

 김예비후보는 국회 예결위 간사로서 밤새 이어지는 국회 코로나19 추경심사에서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와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중소상공인, 택시업계 등에 대한 직접 지원을 촉구하며 꼼꼼하고 신속한 심사를 진행했다.

 또, 인수공통전염병연구 R&D 예산 10억을 확보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활성화 발판을 마련했으며, 인근 부지에 계획중인 250억 규모의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 200억 규모의 ‘동물케어 의료기술 개발센터’ 설립에 기반을 마련했다.

  전북지역 최대현안 중 하나인 ‘국립공공의대 설립’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김광수 의원의 강력한 주장으로 부대의견에 ‘공공의료를 담당할 필수 의료인력 확충’을 담은 민생당·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3당 합의를 이끌어내 국립공공의대 등 공공의료를 담당할 필수 의료인력 양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선거보다는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하는 사회적 약자와 중소상공인, 택시업계 등 민생지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활동했다”며 “국민 먼저, ‘선거보다는 민생대책이 우선’이라는 선출직 공직자의 기본원칙을 지키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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