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전주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이번 봉사를 계획했다”면서 “나눔 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백미와 라면, 욕실용품, 주방세제, 화장품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종상 회장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천사의집에 조그만 도움을 주게 돼 매우 기쁘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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